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하라 쇼코 (문단 편집) ===== 다키니의 선발과 그외 ===== * 옴진리교에서는 입교할 때 얼굴 사진을 찍게 되어 있다. 이 사진을 교단 본부에 보내서, 아사하라의 [[취향]]에 맞는 여성이 선발되었다. 한 번 고려 대상이 된 여성은 다시 얼굴 사진 촬영을 하고 아사하라에게 사진이 제출되었다.[* [[시각장애인]]은 안 보이지 않느냐고 태클 걸 수 있는데, 알다시피 같은 시각장애인이라도 여러 범주가 있고, 이 작자는 상술했듯 전맹이 아니다. 브라운관에 얼굴을 갖다대다시피 하면 TV를 시청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력이었다고 한다.] * 선발된 여성은 본부에서 아사하라 본인, 그리고 간부 중 하나인 무라이 히데오(村井秀夫)와 직접 면담을 나누었다. 무라이 히데오는 [[사카모토 츠츠미 변호사 일가족 살해사건]]의 첫 살인시도 및 실제 살해사건 범행자[* 정확히는 범행자 전원이 옴진리교 간부로서 동참했다.]이기도 했는데 이후 1995년에 야쿠자에게 살해당했다. 일명 [[무라이 히데오 척살 사건]]. 옴진리교 문제의 입막음을 위해 살해당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지만 지금까지 이에 대해 완전히 밝혀진 부분은 없다. * 면담을 통과한 여성은 아사하라로부터 '좌도 탄트라이니시에이션(左道タントライニシエーション)'을 받았다. 이름은 그럴듯하지만 결국 [[성관계]]를 의미한다(...). 이 시점에서 [[숫처녀]]였을 경우, 다키니가 될 수 있었다. 다키니가 되면 특권들이 존재했고 특히 다키니는 머리를 길게 길러야 했는데 이유는 교주인 아사하라 쇼코가 긴머리 여성이 취향이라 그 취향을 맞추는 게 당연했기 때문이다.[* 아사하라의 아내였던 토모코도 머리를 길게 기르고 다녔다.] 공개된 아사하라 쇼코의 성적 취향은 다음과 같다. * 15~26세 사이 여성. * 긴머리와 미모를 갖춘 여성. * 처녀 즉 성경험 없는 여성. 이러했다. 특히 그가 다키니들을 통한 하렘을 구성하면서 이를 합리화하는 수단 중 하나가 본인의 트라우마였는데 젊은 시절 자신의 성기가 작다고 느낀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해탈의 경지에 도달한 것이라고 합리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한다. 성기가 큰 사람은 해탈을 위하여 번뇌를 해야 하기에 해탈자가 되지 못하는 존재라고 합리화도 했다고 한다. 다키니의 특권은 다음과 같다. * 교단 내에서 높은 예우를 받을 권리. * 교단의 중요 차량에 탈 권리. * 사복을 구입하여 착용 할 수 있는 권리. * 고급스럽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권리. * 아사하라의 고향인 구마모토의 특산품 [[멜론]]을 하사받을 권리. 위에 고급스럽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 권리라고 나와있는데 굳이 이 멜론에는 하사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아사하라에 대한 신격화의 일종이었을 것이다. 다만 다키니가 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었다는 주장도 나오는데 다키니를 거부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일본 쪽 웹에서도 언급이 각각 다르다. 왜냐하면 다키니가 안 되려면 머리를 상대적으로 짧게 했었다고 기술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. [[사이비 종교]] 특성상 신격화된 교주에게 사소한 것 하나라도 거부하는 것이 가능했는지의 여부는 회의적이지만 일본에서의 옴진리교 다키니에 대한 기술은 상당히 혼재되어 있다.[* 아마 다키니와 구분을 짓기 위하여 다키니 수준의 규정치에 준하는 머리를 길게 못 기르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. 간단하게 말해서 옴진리교판 두발규제라고 보면 될듯 하다.] 여담으로 아사하라는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여성의 [[음모]]를 작은 병에 담아 보관하는 [[습관]]을 가지고 있었는데, 경찰이 아사하라를 체포할 때 이후 옴진리교의 거점에 대해 실시한 일제조사([[압수수색]]) 당시에 나온 병의 수는 100개가 넘어갔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